건강용품 전문기업 복정제형(대표 이건영,www.bokjung.com)은 창립 68주년 기념 프리미엄 의자형마사지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정제형 홍영표 기술이사는 “마사지 기능을 세분화해 시원함을 업그레이드 한 코지마 브랜드의 의자형 쿠션마사지기 신제품을
‘제 4회 서울 홈&리빙페어’에서 출시한다”고 말했다.
코지마(Cozyma) 의자형마사지기 (모델명, CMB-3000)는 4개의 목 마사지봉과 8개의 등 마사지봉을 장착,
구석구석 더욱 시원하게 마사지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높이 10cm까지 조절되고, 목과 등이 닿는 부분에는 온열 기능을 추가했다. 진동마사지 기능은 더 강력해졌다.
두꺼운 패드쿠션을 깔아 착석감도 개선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구간설정기능이다. 이 기능은 등 마사지 구간에서 원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것.
근육이 많이 뭉쳐 있거나 등 결림이 심한 부분에 사용하면 제격이다. 차량용 시거잭 으로도 마사지기 이용이 가능하다.
운전중 휴식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디자인을 보완했다.
이 제품은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서울 홈&리빙페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
복정제형은 마사지기를 비롯, 바디컴 체중계, 체지방계, 등마사지기 등을 함께 출품한다.
이 회사는 가정용 계측기기, 바디컴 체중계와 체지방계 및 시마즈 전자정밀저울 등을 제작 유통하는 업체.
2007년부터 코지마 안마의자 및 안마기, 발마사지기 등 해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김기훈 기자 | haeesa@ebuz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