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발·다리 공기압마사지기 ‘세븐라이너 잼잼’ 제조사 ㈜뷰엘리스가 새로 출시한 핸디안마기 WHM-3이,
사용이 간편한 설계와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 가능한 마사지봉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WHM-3의 설계 상 특징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종전의 핸드안마기보다 경량화가 달성됐다는 점이다.
중량이 850g인 본체의 무게중심은 제품 상단에 쏠리는데,
마사지봉을 장착하는 부분이 제품 상단에 가까워 마사지 효과가 배가된다.
본체에는 볼륨 스위치 하나로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4200RPM 고성능 파워모터가 장착돼 있다.
아기다람쥐안마기 WHM-3의 가장 큰 장점인 마사지봉은 총 3종류다.
사용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타격점에 강한 자극을 집중시킬 때 사용하는 타격봉, 강력한 국부적 지압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핀봉,
봉 3개로 어깨, 등, 허리, 배, 종아리 등 넓은 부위를 마사지할 때 쓰는 오구봉이다.
WHM-3은 마사지봉을 교체하면서 전신에 사용 가능한 핸드안마기다.
척추, 겨드랑이, 목, 종아리, 어개, 가슴, 등, 발바닥, 무릎 위, 팔꿈치, 팔등, 손바닥, 허벅지, 복부, 아랫배, 뒷목, 발목, 발등에 이르는
다양한 부위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다.
경량화로 수납이 편리하고, 강력한 모터와 3가지 마사지봉의 조합으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핸디안마기 WHM-3의 용도에 대하여
㈜뷰엘리스 관계자는 “끝없는 집안일로 고생하는 가정주부, 손으로 하는 듯한 안마 느낌을 원하시는 어르신들게 추천 드린다”면서
“하루 종일 책상 앞에만 앉아 있으면서 똑같은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들이 책상 밑에 두다가 꺼내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